[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들의 권익을 위한 패스트트랙 같은 제도임을 알리고 공익적 제안에는 포상금도 지불한다고 전했다.국민권익위원회 전현희 위원장은 11월30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적극행정 국민신청’ 제도로 국민의 의견을 소관부서에서 처리해 법령이나 정책이 개선된 사례를 소개하며 많은 국민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는 행정기관에 각종 민원이나 국민제안을 신청했으나 법령이 없거나 불명확하다는 이유로 거부 또는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람이 해당 업무